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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면 단연 트렌치코트가 떠오른다.

그 중 베이지 컬러는 심플하면서도 무난한 컬러감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어 가을 시즌 두루두루 입게 돼 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트렌치코트는 혹독한 날씨로부터 군인들을 지켜내기 위해 만들어진 군인 의류였다.

세계 1차대전이 끝나면서 트렌치코트는 영국 장교들의 유니폼이 됐고 지금까지 클래식한 패션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평범한 베이지나 블랙, 그레이 등 컬러보다는 패턴에 주목해야 한다.

다양한 패턴이 있지만, 올해는 체크다. 체크도 다양한 의류에 접목되면서 오랫동안 패션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올해는 체크와 트렌치코트의 만남이라 할 수 있다.

트렌치코트에도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존재한다.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트렌치코트의 컬러와 패턴을 선택하면 다채로운 가을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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