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인증 자랑이 아니다 해명에 나선 신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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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영화배우 

출생 1985년 10월 28일 나이 33살

키 153.5cm

몸무게 39kg

아역배우 출신이다. 

아역시절 여러 드라마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2010년 여성 3인조 그룹 디헤븐이라는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2017년 11월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한 신지수는 올해 1월 임신소식을 알렸으며, 5월 딸을 출산한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으며 활동 계획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신지수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2년 전 몸무게 회복”이라는 말과 함께 숫자 ‘39’가 찍힌 체중계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작년 몸무게 회복하려면 내년이 되어야 하겠지. 63킬로 아님 주의”라는 말과 함께 출산 후 다이어트가 아니라 육아에 전념 중임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신지수가 밝힌 ‘39kg’ 몸무게로 저체중이 아니냐고 화제를 모으자,  22일 SNS를 통해"평소 몸무게는 37-8킬로그램였어요 늘 언젠가부턴가요 저 키 작아요 153.5”이라며 "그래서 실제로 보면 마른 편이긴 하지만 크게 징그럽지않아요 생활하는데 힘들지도 않았구요 다이어트 하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구요”라고 말했다.

신지수는 “너무 바쁜 요즘 시간이 생긴다면 밥 좀 편히 먹고 싶고 잠을 자고 싶다”며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는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없는 바쁜 일상을 설명했고, 몸무게 공개에 대해서도 “자랑이 아닌 위로와 공감을 얻고 싶은 마음”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