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일까 가해자일까 비글커플 양예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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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은 1994년생이다. 올해 나이는 25살.

지난 5월, 3년전 '비공개 촬영회'에서 노출 촬영 강요와 성추행을 당햇다고 폭로해 법적공방을 치룬적이 있다.

카톡 내용이 공개 되면서 양예원의 말과는 달리, 촬영에 강성은 없었고 오히려 강예원이 더 적극적인 태도 였다.

남자친구인 이동민은 양예원가 2년가량 연애를 했다고 한다. 

이동민을 검색하면 주작사건이 연관검색어로 뜰 정도로 신빙성은 없다.

7월 29일에 찍은 근황 사진속 양예원은 남자친구와 함께 회가 담긴 접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해당 사진은 7월 29일에 찍은 것으로 '비공개 촬영회' 실장이 자살한지 20일 뒤라 더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9월 11일경 남자친구와 배낚시 여행을 갔다는 보도가 쏟아진 뒤 SNS 최신 게시글을 삭제 하였다.

문제 사진은 7월 말에서 8월 초에 찍힌것으로 비글커플로 알려진 양예원과 이동민이 배낚시 휴가를 즐기며 회를 앞에 두고 함께 찍은 모습이었다.

이와 관련해서 보도가 쏟아지자, 양예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가장 최근 게시물이었던 '양예원 코스프레' 관련 글을 지웠고 

그 글은 양예원이 지난 7월 27일에 쓴 것으로 자신을 따라한 고등학생 때문에 서울 양천 경찰서를 다녀왔다는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