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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은 만년필 제조 시작(1906) 한 독일 기업이다.

1906년, 엔지니어였던 아우구스트 에버스타인(August Eberstein)과 은행가였던 알프레드 네헤미아스(Alfred Nehemias)는 공장을 세워 잉크 용기를 일체형으로 내장한 만년필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단순하고 간편한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심플리스트 (Simplest)'이라는 뜻의 '짐플리치시무스(simplicissimus)'라는 이름을 붙여 출시했다. 

그로부터 얼마 후 빌헬름 잠보어(Wilhelm Dziambor), 크리스티안 라우센(Christian Lausen), 클라우스 요하네스 포스(Claus Johannes Voss)가 사업에 참여하면서 장차 국제적인 명품 브랜드로 성장할 몽블랑의 토대가 마련되었다. 


1926년, 몽블랑은 필기구 케이스, 펜 파우치 등 액세서리들을 생산하기 위해 가죽 장인들을 영입하고, 가죽으로 유명한 독일 오펜바흐 지역에 아틀리에를 열었다. 

가죽 제품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몽블랑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자동차에 대형 만년필 모형을 설치하고, 비행기에 몽블랑의 로고를 넣는 광고들로 이름을 알린 몽블랑은 1920년대 말, 약 60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현재는 지갑,비즈니스 백,시티 백,기프트 세트,벨트. 시계 

포켓 액세서리,여행용 액세서리 ,키 링등 다양한 품목으로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몽블랑 브랜드는 스위스의 리치몬트 그룹(Richemont Group)이 소유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본사는 독일의 함부르크(Hamburg)에 있다.

한국 ​광고모델은 박서준이다.

​하정우 벨트로 유명한 38157은 백화점 가격 33만원이고, 인터넷에는 여러가격대가 있지만, 가품이 많은 브랜드임으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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