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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골프채 종류와 용도 정리

라무흐 2019. 8. 28. 10:05

​골프채는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로 나눠진다. 


우드

장타를 목표로 하는 채이다.

과거에는 헤드가 감나무 재질로 만들어져 지어진 이름이고, 현재는 속이 빈 금속으로 제작된다. 

​숫자가 작을수록 샤프트(헤드 외 긴목과 잡는부분)는 길고 로프트(기울어진 각)는 작아 비거리가 길다. 

드라이버 외에 3,5,7,9를 페어웨이 우드라고 하고, 그외를 유틸리티라고 한다.

유틸리티는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모은 클럽이며, 주로 아이언 3,4번 대용으로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채이다.

1번우드 : 드라이버 Driver (비거리 220~230m)

2번우드 : (비거리 210~220m) 거의 사용하지 않음.

3번우드 : 스푼 Spoon (비거리 200~210m)

4번우드 : 버피 Baffy (비거리 190~200m)

5번우드 : 클리크 Cleek (비거리 170~190m)

아이언

방향의 컨트롤을 목표로 하는 채이다. 

헤드가 금속으로 만들어진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1번부터 9번까지 있으며, 로프트는 번호가 작을수록 각이 낮으며.

샤프트은 번호가 작을수록 길어진다.

롱 아이언

1번 아이언 : 드라이빙 아이언 Driving Iron (길이:40인치, 비거리:190~200m)

2번 아이언 : 미드 아이언 Mid Iron (길이:39.5인치, 비거리:180~190m)

3번 아이언 : 미드 매쉬 Mid Mashy (길이:39인치, 비거리:170~180m)

미들 아이언

4번 아이언 : 매쉬 아이언 Mashy Iron (길이:38.5인치, 비거리:160~170m)

5번 아이언 : 매쉬 Mashy (길이:38인치, 비거리:150~160m) 

6번 아이언 : 스페이드 매쉬 Spade Mashy (길이:37.5인치, 비거리:140~150m)

숏 아이언

7번 아이언 : 매쉬 니블릭 Mashy Niblick (길이:37인치, 비거리:130~140m)

8번 아이언 : 피처 Pitcher (길이:36.5인치, 비거리:120~130m)

9번 아이언 : 니블릭 Niblick (길이:36인치, 비거리:110~120m)

웨지(Wedge)

헤드각도가 낮은 클럽으로, 짧은 거리 그리고 공을 높게 띄우는 샷이 필요할때 사용됨

P : 피칭웨지 : PW(Piting Wedge), 35.5인치, 80~100m, 어프로치샷

A : 어프로치(갭웨지:GW(Gap Wedge), 35인치, 80~90m, 어프로치와 벙커샷 중간

S : 샌드웨지 : SW(Sand Wedge), 35인치, 70~80m, 벙커샷

L : 로브웨지 : LW(Lob Wedge), 35인치, 60~70m, 가장 짧고 높게 장애물 오버, 백스핀 가능
 

퍼터 Putter

홀컵주변에서 공을 넣기 위해 필요한 채이다. 

그린 위에서는 퍼터만을 사용해야 한다. 

롱퍼팅의 경우 비거리15m로 정확성에 초점을 맞춘 채이다.

종류는 L자형, T자형, 특수형, 블레이드형, 말렛형 등이 있다.


골프 라운딩에는 최대 14개의 채가 허용된다. 

초보에게는 

우드 : 1,3,5 번 - 3개, 아이언 : 5~9번 - 5개, 웨지 : 피칭, 샌드, 로프 - 3개, 퍼터 1개 정도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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