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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일정 : 2023. 05. 17 (수) ~ 05. 21 (일)
대회장소 : 라데나 
코스 : 네이처(OUT) 가든(IN)
야드 : 예선 6,350yds, 본선 6,350yds
대회 참가자 : 총 64명
총상금 : 900,000,000 원
경기방식 : 매치플레이
전년도 우승자 : 홍정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202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우승상금 2억2500만원)이 조별예선부터 ‘죽음의 조’가 잇따라 발생하며,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16일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조추첨식은 출전 선수 64명 중 A시드(상위 시드)를 배정받은 16명의 선수가 직접 추첨해 자신과 경쟁을 할 B, C, D그룹에 있는 선수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위 64명이 4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사흘간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른 뒤 각 조 1위만 본선에 올라 16강전, 8강전, 4강전,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4명 중 1위만 토너먼트에 올라가는만큼 사실상 우승을 위해선 '전승'을 해야하는 구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대회지만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사례가 한 번도 없다는 점 또한 역시 이 대회의 어려움과 치열함을 잘 설명한다.

홍정민은 16일 열린 조 추첨에서 이채은2, 서연정, 방신실과 함께 8조에 편성됐다.
6조 박지영(27·한국토지신탁·원주 출신)은 최은우, 이다연, 배수연을 차례로 뽑았으며 4명 중 3명이 이번 시즌 우승한 조는 6조가 유일하다.
13조 A시드 조아연은 성유진, 조은혜, 김민별을 뽑았다. 

선수에게 주어지는 부상으로는 13번 홀 (파3, 177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제공하는 벤츠 The EQA가 주어지며
6번 홀(파5, 537야드)에서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현금 5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갤러리 티켓 구매처

http://doosan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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