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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은지난 28일 끝난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 후, 롯데오픈에 출전하지 않았다.
올해 루키로 데뷔한 방신실은 지난해 열린 시드순위전에서 40위를 기록해 올해 조건부 출전권으로 투어를 뛰었다.
참가 인원이 적으면 출전 기회가 오지 않는 탓에 이번 시즌 10개 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5개 대회에만 참가했다.
E1 채리티 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방신실은 남은 시즌 우승자 자격으로 투어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번 롯데오픈에는 출전명단이 마감되어 참여하지 못한다. 
뒤늦게 불참자가 발생해 다시 출전할 수 있게 됐으나 이미 개인 일정을 잡아 둔 상태여서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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