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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골프 기본 매너와 에티켓

라무흐 2020. 3. 2. 18:30

골프는 매너 운동이라고 한다. 그만큼 에티켓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점점 골프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있어, 골프의 매너를 익히기 전에 필드에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초보 골퍼의 골프 에티켓
민소매나 옷깃이 없는 라운드 티, 지나치게 짧은 바지나 치마, 속옷이 훤히 비쳐보이는 옷, 츄리닝, 청바지는 삼가해야한다. 
골프장은 늦어도 티오프 30분전에 도착할 것.
동반자의 샷에 피해가 가지 않게 휴대폰은 진동으로 할 것.
자신의 차례가 되면 바로 올라가 칠수 있도록 준비 할 것. 
모든 동반자가 티샷을 한 뒤 세컨샷으로 출발 할 것.
동반자가 칠때는 조용히 할 것.
공이 잘맞은경우 나이스샷이라고 외쳐주는 센스.
동반자가 칠대 근처에서 연습스윙 하지말 것. 
동반자 사람의 시야에 들어오는 위치에 서있지 말 것.
연습스윙은 두번정도만. 
세컨샷할대 클럽은 2~3개 정도 여유있게 챙길 것.
다음샷 이동 시 빠르게 움직일 것.
공이 없어지면 찾으러 다니느라 시간 허비하지말 것. (5분 이내)
동반자의 볼이 러프지역으로 들어갔다면 가급적 함께 볼을 찾아 주는 것이 예의. (5분 이내)
내 공인지 확인한다고 공을 만지지 말 것.
멀리건은 동반자의 동의를 얻을 것.
샷하기 힘든곳이라면 동반자의 동의를 얻고 공을 옮길 것.
볼을 치기 전에 볼이 날아갈 방향과 위치에 사람이 있을 때는 "볼" 이라고 크게 외쳐서 경고 할 것.
앞서 간 플레이어들이 볼의 도달 범위 밖으로 나갈 때까지 볼을 쳐서는 안된다. 
캐디에게는 언니 아가씨 등으로 부르지 말고 이름 뒤에 ~씨로 불러주는것이 좋다. (반말하지 않는것이 예의)
벙커 샷 후 벙커는 평편하게 정리할 것. (본인의 발자국 포함)
본인의 샷으로 잔디가 패인 경우(디보트) 잔디를 제자리에 갖다놓고 가볍게 밟아 정리할 것.


그린 위  
골프화에 뭍은 풀잎이나 돌 등은 제거하고 올라갈 것.  
뛰지 말 것. 
동반자의 퍼팅 라인을 밟지 말 것.  
동반자의 퍼팅 라인에 그림자가 비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초보라고 하면 캐디님이 알려주지만) 라이는 스스로 볼 것. 
퍼팅 후 거리가 남았을 경우에 동반자가 동의(오케이)를 하면 공을 집어 들 것. 
동반자 전원이 홀아웃 하고 이동 할 것.  
퍼팅 그린 위에 생긴 볼 자국 보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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