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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센스의 기사 내용인데, 2월에 작성 되었지만 SNS로 급격하게 퍼지기 시작했다.

내용인 즉슨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게다가 유머 감각까지 겸비한 우리나라 대표 스타 A군이 미녀 골퍼 B양과 열애를 넘어 동거 중이라는 소문이 파다한 것. 
골프광인 A군은 지인 모임에서 B양을 소개받았다고 전해졌고 골프 레슨을 핑계로 가까워졌고, 은밀하게 사랑을 키워왔다. 
그러다 아내 C양이 알았고 “시간을 줄 테니 조용히 정리하라”는 아내의 말에 A군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고 한다. 
남편의 ‘대놓고 외도’에 폭발한 C양이 “언론사에 폭로하겠다”는 협박도 했지만 먹히지 않았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골퍼 B양의 반응 역시 적반하장이었다. “이혼하지 못할 거면 우리를 갈라놓지나 말라”는 식이였다나. 

D군은 실력은 물론이고 다정다감한 성격과 가정적인 모습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스타다. 
D군의 아내 E양 역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지성을 겸비한 미인이다. 
D군의 불륜 상대로 알려진 F양은 실력파 골퍼다. 

D군과 F양이 처음 만난 건 자선 골프 대회였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 참가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게 되었다고 한다. 
D군도 F양의 순수하고 귀여우면서도 외향적인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나이 차가 꽤 나는데도 두 사람의 치정은 막을 수 없었다. 

이 불륜 찌라시에 비, 김태희, 그리고 골프계의 김태희인 박결 골프선수가 거론되고 있다.
이에 이 불륜설에 비와 김태희 측은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비와 김태희 측은 소문이 너무 터무니 없어 당초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판단했으나, 루머가 지나치게 확산되자 강경 대응을 준비 중이다.

함께 거론 된 조정석도 프로골퍼와의 염문설에 “터무니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그 어떠한 여성 골프 선수와도 개인적 친분뿐 아니라 일면식조차 없다”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또한 거론되고 있는 이병헌, 이민정, 유현주 골프선수는 아직 무대응이지만, 
본 루머도 확인되지 않은 소문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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