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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어리는 베이직하고 핏이 좋은,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1997년 앤드루 로슨(Andrew rosen)과 디자이너 엘리 타하리(Elie Tahari)와 함께 띠어리를 만든다. 

미국에서 탄생한 띠어리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편안하면서도 섹시한 핏을 제공하면서 컨템포러리 소비자와 융통성 있는 다방면의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기 시작하면서 이름을 알린다. 

어느 과고다 셀러브리티를 기용하지 않고 마니아 층을 형성하여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1999년 남성복을 런칭하면서 더욱 유명해진다. 

년 일본의 링크인터내셔널과 손을 잡으며 일본 내의 띠어리 진출과 생산, 라이선싱에 대학 계약을 맺는다. 

2003년 띠어리를 링크인터내셔널에게 1억 200만달러로 지분을 넘겼다.

2006년 앤드루 로슨과 엘리 타하리는 지분을 넘길때 원래 가치보다 낮게 평가돼 팔기를 강요당했다며 링크 띠어리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이 소송은 뉴욕 법원에서 기각했으나 타하리 측은 아시아쪽 라이선싱에 대한 로열티 미지급으로 소송을 계속하고 있다. 

앤드루 로슨은 타하리가 떠나고 일년안에 사임 하겠다고 했으나 새롭게 새워진 링크 띠어리의 대표로 남게 된다. 

띠어리 서브 브랜드로는 띠어리 맨(Theory men), 띠어리럭스(Theory lux)등이 있다.


한국은 제일모직에서 수입, 판매를 하고 있다.

이번에 신인배우 구자성이 띠어리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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