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월 15일 불필요한 이중포장 금지, 과대포장 규제 대항 확대 등을 위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볍률 하위법령 개정안을 1월16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하였다.개정에 따르면 단순제품 판촉등을 위해 추가 포장해 판매하는 것이 금지 되었다. 그리고 현행 포장규제 대상에서 제외 되어있었던 전자제품류에 대한 표장규제를 신설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과대포장한 상품들은 즐비했다. 요즘은 카페에서도 머그컵과 종이 스트로우를 사용하고, 배달 음식을 시켜도 일회용품은 받지 않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이 가장 심각해하는 종이박스 경우는 거의 개정되지 않았다.종이박스 2회 이상 포장은 금지지만 낱개포장에 대한 포장 제한이 없어 여전히 과자 포장은 그대로인 상태이다.
지난 28일 오루 3시쯤 광주 동구 너릿재터널 인근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중생 A(12)양. 머리에 비닐봉지가 씌워지고 한쪽 발목에 떠오르지 않도록 무거운 벽돌을 담은 마대자루가 묶인 채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경찰은 A양 두 발목에 묶인 벽돌 마대 자루 중 하나가 풀리면서 수심이 얕은 저수지 수면 위로 처참한 주검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5-6시 사이에 새아버지 김모씨(31)가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최근 목포에서 친부와 살던 A양이 의붓아버지인 김씨가 성추행했다고 주장하면서 아내인 A양의 친모와 갈등을 겪었다고 한다. 실제로 A양의 친부는 지난 9일 성추행 관련 수사를 경찰에 의뢰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일 재혼남의 단독 범행을 주장해온 유모(39)씨가 심..
주소 :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영업시간 : 08:00~20:00'커피계의 애플'로 불리는 미국 커피브랜드 블루보틀(Blue Bottle)이 3일 국내 1호점인 서울 성수동서 첫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오픈 전부터 소식을 듣고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매장 주변은 새벽부터 대기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자정(밤 12시) 무렵부터 담요를 덮고 밤을 새며 기다린 열성 고객도 있었다. 블루보틀은 손님이 주문을 하면 커피콩을 저울에 달고 갈아서 핸드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내리는 '슬로우 커피'가 특징이다. 전 세계에 3개국만 문을 열었으며, 미국(57점포)과 일본(11점포)에서 운영 중인 68개 매장은 모두 직영점이며 이번에 한국점이 오픈했다. 블루 보틀은 커피 맛에 집중할 수 있도록 메뉴는 6~8가지로 간소..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운영하여 주민이 불법 주·정차를 스마트폰의‘안전신문고’앱 또는 ‘생활불편신고’앱을 이용해 요건을 갖춰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신고대상은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된 위반 차량이다.신고는 안전신문고 앱, 생활불편신고 앱 상의 카메라로 차량번호, 촬영시간, 위반지역 등 위반여부를 식별할 수 있는 사진을 촬영해야 하며, 1분 이상 간격으로 동일한 위치에서 촬영한 2장 이상의 사진 첨부해야 한다. 불법 주·정차 과태료는 4만원부터이며, 특히 대형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시설 5m 이내의 위반차량은 8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직업적인 신고 과정으로 인한 ..
스마트폰에서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하면 신고 가능하다. 홈페이지(https://www.safetyreport.go.kr)신고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시설안전, 학교안전, 어린이 안전 등 전 분야이며 시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발견하는 안전취약요소 또는 위험요소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발견 즉시 신고할 수 있다. 특히 4대 불법 주정차인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주정차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에서 위반지역과 차량번호가 식별 가능하고 촬영일시가 표시된 1분 이상 간격의 동일안 위치에서 촬영한 사진 2장 이상을 첨부해 신고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특히 소화전 10m이내는 과태료가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되며 24시간 단속 운영한다.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에서 도로 수리공사를 하던 기술자들이 분실된 핸드폰을 줍는다. 호기심으로 사진첩을 열람하게 되고 그 속에서 절단된 사람의 손을 자신의 입에 넣고 포즈를 취한 한 남성의 셀카 사진과 여성의 절단된 머리, 머릿가죽 등의 사진이 보관돼 있었다. 주운 사람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핸드폰 소유주를 추적한 결과 드미트리 박셰예프(체포당시 35살)로 확인됐다. 크라스노다르 공군조종사양성학교 기숙사에 살고 있던 박셰예프의 집을 급습한 경찰은 집안에서 8명의 시신 잔해와 인육 조리법 동영상 자료 등을 찾아냈다. 냉장고에서는 냉동된 여성 신체 일부와 벗겨진 머릿가죽 등이 발견됐다. 그에게는 공범이 있었는데 조종사양성학교의 간호사로 일하는 그의 부인 나탈리아 박셰예바(체포당시 42살)였다.최초 ..
문뜩 벌써 5주기가 되었구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그 힘든 세월을 5년이나 버티신거다. 슬픔을 견디시고, 그 싸움을 이겨내시고 계시다. 심지어 나도 그때 침몰하던 방송을 잊지 못한다. 근데 실시간 검색어에 세월호가 아닌, 차명진이 올라오는것 아닌가?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일었다.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쩌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먹는다라고 기재했다.논란이 커지자 논란이 커지자 차명진 전 의원은 글을 올린 지 2시간여가 지난 오후 10시 47분쯤 '세월호 유가족들'이라고 썼던 부분을 '세월호 유가족 중 일부 인사들'이라고 고쳤으나 이후에..
프랑스 파리 센강에 떠있는 시테섬에 위치한 8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대성당이다. 1163년 건죽을 시작한 후 성가대석과 네이브는 1240년 완공되었고 100여 년에 걸쳐 포치, 예배당 등이 건축되었다. 나폴레옹의 대관식(1804년), 파리 해방을 감사하는 국민예배(1944년) 등 여러가지 역사적 사건의 무대였다.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2019년 4월 15일 오후 6시 50분 발생한 대화재로 첨탑과 지붕이 붕괴되었다.화재 원인은 당시 성당 보수를 위해 설치했던 공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시간만에 큰 피해를 입었다.대부분 목재로 이루어져 화염이 크게 번졌다.
당시 문제가 되었던 제품들이고 결국 문제 없다고 밝혀져 판매중이다. 깨끗한 나라 릴리안 베이비파우더향(수퍼롱)릴리안 로즈향(수퍼롱) 깨끗한 나라 순수한면 울트라 슈퍼가드 중형 날개형유한킴벌리좋은느낌 울트라 중형 날개형좋은느낌 좋은순면라이너 유한킴벌리화이트 애니데이 로즈마리향화이트 애니데이 순면커버 일반 엘지유니참소피 바디피트 볼록맞춤 울트라 슬림날개형소피 바디피트 귀애랑 울트라슬림날개형 P&G 위스퍼 보송보송 케어 울트라 중형 날개형 그외 트리플라이프 그나랜시크릿 면생리대. 위해물질은 제조사 모든 제품에서 검출됐는데, 유독 깨끗한나라만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배후에 유한킴벌리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여성환경연대는 위해성 조사를 한 제품 모두를 공개하기도 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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