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7일 자냑 부산 서구 서대신동에서 단란주점을 운영하는 30대 구씨가 살해 되었다. 장소는 주택가와 시장이 인접해있고 가정집 3층에서 발생하였다. 집안은 심하게 어질러져있었고 TV는 켜져있었고 옆 창문은 활짝 열여있는 상태였다. 특이한 점은 발, 손목, 목뒤까지 청테이프로 감겨 있었고, 얼굴은 세겹정도 많이 감아져있는 상태였다. 사건 당일 오후 1시 남편 외출오후 2시 우체국 집배원 방문. 하지만 답이 없었다고 한다. 단란주점을 열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 남편이 최초 목격자이다. 증인은 피해자를 살해하고 청테이프를 공들여 감은 다음, 파우더를 열어서 가루를 뿌리고 운동화에 묻혀서 마치 강도가 급하게 물건을 뒤진 듯이 현장을 어지럽힌 다음 나간 듯이 위장을 시도했다.전기장판을 켜놔서 사망시..
2010년 6월 12일 경기도 성남. 결혼을 4달 앞둔 기업체 연수 전문 강사 김명철씨(당시 32살)가 실종 됐다.사라진 날 김명철씨는 약혼녀 박현주의 지인 사채업자 조상필라는 사람들 만나기로 한 날이였다. 이날 조상필은 음악인 연합회(알고보니 유령단체)에 제주도로 연수를 가는데 진행을 해주면 큰돈을 주기로 했고 같은 날 알선업자인 최실장(알고보니 야식배달원)도 소개 받게 된다. 저녁 약혼녀 박현주씨에게 의문의 여자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나는 김명철씨의 애인이다. 김명철씨가 당신때문에 많이 힘들어 한다. 우린 따로 잠적할테니 연락하지말라"하지만 약혼녀는 의심을 했고 그 뒤로 김명철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서에 신고하게 된다. 그리고 가족에게는 일괄적으로 돈을 많이 빌려서 당분간 잠적하겠다 죄송하..
2004년 5월 2일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Y카센터에서 불이 난다. 5개의 가게가 하나의 큰 건물로 일렬로 모여있는 상가였다. 그중 농기계 수리점을 운영하는 42살 김모씨는 같은 건물 끝에 있는 카센터 여주인 43살 김모씨에게 전화를 받았다. 농기계 주인은 전화를 받은 후 카센터 사장이 낚시 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카센터 여주인과 같이 병원에 간다고 하고 아들에게 말하고 나갔다. 최 군은 어머니를 문앞까지 배웅했다. 카센터 앞에는 낯선 방문객 몇 명이 서성거리고 있었고, 어머니가 카센터로 들어가는것을 확인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그 후로 3시간이 지난 오전 2시 36분 경 어디선가 폭죽 소리를 듣고 나가보니 카센터 쪽에서 시작된 불길이 상가 전체로 번져가고 있었다. 불탄 카센터 안에는 성인 여성 1명과 ..
2008년 1월 24일 새벽. 조용한 시골마을에 폭발음이 들린다. 화재가 난 곳은 동네의 작은 슈퍼, 기동슈퍼이다. 이 곳은 슈퍼와 집이 연결 된 곳으로 할머니(김순남, 당시 77세)는 안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화재를 진압하고 확인을 하니 할머니 시신이 없다. 안방의 장판에 혈흔만 발견되었다. 슈퍼는 앞 뒤가 다 잠겨 있었다. 다섯 아들의 장남인 코미디언 깅성남씨. 방송 당시 4년이나 제사를 지내드리지 못했다고 했다. 슈퍼는 늘 오던 단골손님이 막걸리를 마시고 있었고 옆집 택배를 맡기러 온 택배기사를 만나고 소주를 사가는 마지막 손님으로 가게 문을 닫으셨다. 마지막 목격으로부터 1시간 30분 뒤 옆집에서 택배를 찾으러 왔으나 방에 불만 켜져 있고 대답이 없어 돌아가려는 찰나, 방에 불이..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21일 산모는 경남 양산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둘째 아이를 출한사려고 유도 분만을 통해 진통을 하고 있었다. 진통이 시작되자 내진을 했고, 주치의와 간호과장이 아이의 머리가 크다고 말했다. 이후 간호과장이 산모의 배 위에 올라가서 강하게 배밀기를 1회 실시했고, 그럼에도 아이가 나오지 않자 주치의는 한번만 더 힘주기를 해보고 안되면 수술하자고 했다. 하지만 두번째 배밀기를 하던 도중 A씨는 의식을 잃고 응급제왕절개수술을 위해 수술실로 옮겨졌다.20분 후, 원장이 나와 심정지 상태이고 호흡이 없다고 대학병원에 이송하기로 했다고 한다. 태어난 아기는 몸무게 4.23KG였으나 태어난 후 이틀만에 사망했으며, A씨도 저산소성 뇌손상으로 뇌사가 의심된다는 소견이 나왔다. 산부인과 진로기..
지난 11월 13일 새벽 4시경, 서울 이수역 인근 한 맥주집에서 남성 3명과 여성 2명 사이에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 측은 남성 일행에게 혐오발언을 듣고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남성 측은 여성 일행이 주점에서 먼저 소란을 피우고 욕설과 함께 시비를 걸었다고 반박했다. 당초 이수역 폭행 사건은 한 여성이 자신이 머리가 짧은 여성이라는 점 때문에 남성 5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면서 피해 사진과 사연을 올리면서 시작됐다.이 게시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즉시 이 여성에 동의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려 가해 남성을 강력 처벌할 것을 주문했고 이 청원은 즉시 많은 여성들이 동참했다.하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들은 “여성이 먼저 폭행했다”면서 오히려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손녀이자 TV조선 방정오 대표이사 전무 딸인 초등학생의 폭언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되며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0살 초등학생이 폭언을 한 상대는 50대 후반 운전기사이다. 해당 사안에 대형 언론사들이 침묵하고 있는 상황이다. 본 사건 관련하여 지상파인 KBS와 SBS, 종편 채널 JTBC 등이 해당 사안을 거의 조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조선일보 손녀 폭언설이 처음 베일을 벗은 건 지난 16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다. 녹취록 내용"아저씨는 장애인이야. 팔, 다리, 얼굴, 귀, 입, 특히 입하고 귀가 없는 장애인이라고. 미친 사람이야.”“아저씨 부모님이 아저씨를 잘못 가르쳤다. 어? 네 부모님이 네 모든 식구들이 널 잘못 가르쳤네.”“나 아저씨 보기 싫..
A군은 인천시 연수구 한 공원에서 B군으로부터 패딩점퍼를 빼앗았다.같은날 남녀 중학생 4명은 13일 오후 5시 20분께 인천시 연수구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B군을 집단 폭행했다. B군은 1시간 20여분 뒤인 당일 오후 6시 40분께 이들의 폭행을 피하려다가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졌다. 당시에도 폭행을 당한 B군은 현장에서 달아났다가 A군이 전날 뺏은 전자담배를 돌려주겠다는 말에 가해자들을 다시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동급생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한 뒤 추락해 숨진 중학생의 패딩점퍼를 가해 학생이 입고 법원에 출석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해당 점퍼를 압수해 유족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한 중학생 4명 중 14살 A군이 빼앗아 입은 피해자의 패딩점퍼를 ..
최근 한 인터넷 매체에 자신의 아내가 논산시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던 중 해당 학교 3학년 B군과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는 내용증명을 보내 진상파악을 요구했다.아내는 충남 논산 한 고등학교 기간제 보건교사로 근무한 30대 여교사 A씨.해당 학교는 관련 사건을 인지했지만 신입생 모집에 차질을 빚을 것을 우려, 이 같은 의혹을 축소·은폐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남편은 "학교장은 소문이 날까봐 두려워 사건을 축소·은폐해 가정이 파탄났다"고 주장하며 "교장과 교감은 책임지고 사임하라"고 주장했다.진상 파악을 조사 중 여교사 A씨와 3학년 B군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도 공개됐다.3학년 B군 : 자기가 제일 조심해야되 ㅋㅋ여교사 A씨 : 알았어요. 보고싶어. 가슴 두근거린다..여교사 A씨 : 약국가서 임신테..
29일 오후 2시 30분쯤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향하는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바퀴벌레가 출몰했다.해당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들은 비행 내내 불안감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한 여성 승객은 이륙 전에 ‘바퀴벌레가 있다’고 소리를 질렀고, 승무원은 해당 승객의 자리를 바꿔준 후에 이륙 준비를 했다.하지만 이후 인근 남성 승객의 가방 위에서 바퀴벌레가 발견되는가 하면, 해당 바퀴벌레를 처치한 이후에도 또 다른 바퀴벌레가 잇따라 출몰함에 따라 해당 항공기는 비행 내내 일대 혼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부산은 해당 항공편에서 바퀴벌레 3마리가 나온 사실을 인정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방역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너무 죄송스럽다"며 손님들이 내리고 난 뒤 방역작업을 하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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