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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우리가 먹이고 있는 사료는 안전한가?

강아지를 오래 키운 사람이라면 이름만 들으면 아는 유명한 로얄캐닌, 오리젠, 지위픽, 나우 등의 사료에서 합성보존료 함유가 확인 되었다.

아래 겸사 결과는 충남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에서 의뢰한 결과 사료 24종 가운데 22종이 BHA, BHT, 에톡시퀸, 소르빈산 등 4종을 함유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합성 보존료  [合成保存料] 

식품의 부패를 막기 위해 화합적으로 합성하여 만든 첨가물.

BHA (부틸히드록시아니솔) : 세계보건기구(WHO) 국제 암 연구소가 발암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첨가물로, 유럽 일부 국가와 일본에서는 사람의 식품에 사용금지 되었다.

BHT (부틸하이드록시톨루엔) : 일부 학계와 연구기관에서는 발암물질로 의심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간과 신장에 손상을 줄 가능성이 있다.

에톡시퀸 : 동물실험에서 독성이 증명된 보존제이자 구충제와 살충제로 사용되는 물질이다. 

소르빈산 : 독성은 약하지만 인체에 알레르기를 유발할수 있다.

합성보존료가 검출되지 않은 사료는 단 2개 뿐이다.

고 LID 연어 어덜트, 더리얼 크런치 소고기 어덜트 사료를 추천한다.

정부가 확실한 규제책이 필요해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조 바란다. : https://biz.insight.co.kr/news/22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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