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대한민국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 1위가 자궁경부암이다.

자궁경부암 검사는 1년에 1~2회 정기적으로 받는것이 좋으며, 30대가 되면 반드시 1년에 1회, 40대 이후에는 1년에 2회 정기 검진을 받는것이 좋다. 

기본검사 

초음파 검사 : 자궁 근종을 확인할수 있으며 크기가 클 경우 추적검사를 받는것이 좋다. 

냉검사

자궁경부세포검사 : 자궁경부와 질세포를 채취하여 검사. 자궁경부암 초기 검진에 사용.

확대경검사 : 자궁경부세포검사나 육안관찰에서 이상이 있으면 시행. 

질확대경 조준하생검(조직검사) : 자궁경부에서 작게 떼어 염색한 조직을 현미경으로 관찰.


추가검사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HPV DNA CHIP) : 자궁경부세포 검사시 채취한 세포 표본에서 DNA를 추출하여 HPV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와 바이러스의 아형을 분석하는 분자병리검사.

STD검사 : 4종, 8종, 10종, 12종 검사가 있으며 질염 및 성병검사이다.

검사 항목으로는 임질,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 트리코모나스, 매독, 칸디다, 헤르페스, 가드넬라, HPV DNA CHIP, 연성하감, , 녹농균, 대장균, 장규군, 포도상구균, 프로테우스, 클렙시엘라, 락트산간균, 베일로넬라 등이 있다.

골반검진 : 질, 자궁경부, 자궁, 나팔관, 난소, 직장 등을 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주의사항

검사 1~2일 전에는 질 세척(질경, 피임등) 하지 말아야한다. (외음부 세척은 무방하다.)

검사는 생리기간 중에는 피하고, 생리 시작일부터 10~20일 사이에 받는것이 가장 좋다. 


주사는 총 3회로, 만11~12세 여아에게는 무료로 접종하고 있다. 

주사 종류

서바릭스 : HPV 6,11 형의 2가지 바이러스 감염 예방

가다실 4가 : HPV 6,11,16,18형의 4가지 바이러스 감염 예방

가다실 9가 : HPV 6,11,16,18 + 31,33,45,52,58형 9가지 바이러스 감염 예방 (가격은 정가 회당 21만원)


댓글